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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 구매하였습니다.

잡동사니

by GoblinMode 2024. 9. 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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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커피머신 종류에는 캡슐, 전자동, 반자동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보면 

 

캡슐 머신 

장점 : 무지 간편합니다. 캡슐만 넣고 버튼 누르면 커피가 나와요

단점 : 캡슐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전자동 머신

장점 : 원두를 넣어주면, 커피가 나온다. 가격이 캡슐머신보다 저렴하다

단점 : 청소해줄게 3가지 머신 중 제일 많습니다. 또, 다양한 기기들이 결합된 제품이라 고장 날 확률이 더 많습니다.

 

반자동 머신

장점 : 커피맛이 제일 좋습니다.

단점 : 원두를 직접 갈아야하고, 3가지 머신 중 제일 커피 먹기 귀찮다.

 

이렇게 장단점이 있는데요. 저는 청소, 고장, 가격을 좀 생각해서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머신은 해외 랭킹 1위 브랜드 드롱기에 

 

드롱기 데디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EC685.BK를 구매하였습니다.

드롱기 데이카 EC685

크림화이트, 메탈, 블랙중 블랙을 선택하였고요. 지금 구입하면 글라이드도 준다고 해서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요즘에는 분쇄원두도 판매를 해서, 그라인더까지 구매해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증정 이벤트 중이라 구매했어요.

 

드롱이 데이카 머신 버전이 몇개 있는데요, 차이는 구성품 차이입니다. 커피 머신 스펙은 차이가 없고, 

 

커피원두를 눌러줄 커피 탬퍼, 스팀 피쳐 등 커피 악세사리도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전 일단 커피머신을 처음 쓰는 사람이라 구성품 없는걸 구매하였어요. 

 

또 커피악세사리는 따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에 많더라고요.

 

 

드롱기 데이카 제품을 확인해 보면, 정확한 명칭들을 잘 모르지만 ㅋ 원샷, 투샷, 커피머신용 먹을 수 있는 3개의 컵과

 

카페에서 많이 보면 몇 가지 제품들이 들어있어요. 스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하는 법을 몰라 안 해봤네요.

 

 원두를 샀다가 실패할까 봐 익숙한 브랜드에 카누 제품에서 

 

너무 카누 맛이에요! ㅋ 그래서 커피 내리는 것과, 커피 맛이 다른지는 다른 원드를 사다가 그라인더에도 갈아보고 

 

맛을 보고 다시 알려드려야 할거 같아요~ ㅎ

 

사용한 1주일은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커피 내려먹는 게 생각보다 매번 맛이 달라져 음식 배우는 거처럼 배워야 할거 같아요.

 

괜히 바리스타 분들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다음에는 ㅋ 맛난 커피를 내려먹기 위한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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