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사용 후기

로보락이 온지 꽤 되었는데요. 

 

사용 후기는 아주 만족 중입니다!

 

제가 집을 비운 사이 바닥에 먼지와, 머리카락을 잘 치워주고 있어요.

 

걸레질도 해주니 바닥이 아주 깨긋해졌습니다.

 

청소는 월수금 3일을 시키고 오후 3시에 청소를 하게 했어요.

 

로보락이 그렇게 조용한 아이가 아니여서, 청소를 하면 청소한다고 씩씩 거리고 다니는거 같아요

 

 

 

 

로보락이 잘 청소를 했는지 앱을통해 확인할수있어요. 열심히 청소하고 흔적을 남겨 

 

본인이 놀지 않았다는걸 증명고, 사진에보면 빨간 부위가 있어요. 이건 로보락이 가지 말아야 구역을 성정해 주는거에요.

 

현관에 떨어지는걸 방지하거나,  청소하지 않은 곳을 정해줄수있어요.

금지구역 설정 방법

앱에서 위 사진처럼 진행하시면 쉽게 진행하실수있어요.

 

로보락은 본인이 들어가지면 구석구석 잘 청소해줘요. 

 

쇼파 밑까지 청소해줘서 아주 맘에 듭니다.

 

 

만약 이사를 하시면서 로보락도 구매하시는거라면, 이렇게 로보락이 청소할수있는 가구들을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로보락 청소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닥에 브러시에 끼일 물건들이 없어야 해요.

 

제가 사용중이 끼인 물건이 있는데요. 

1. A4용지 - 프린트물을 바닥에 두었더니 브러시에 끼여 청소를 못했어요.

2. 비닐봉지 - 어디서 끼인지도 모를 비닐봉지로 청소를 못했어요.

3. 기다린 끈 - 가방끈같은게 걸려 청소를 못했어요.

 

이런 끼일수있는 긴 물건들만 잘 치워주시면 큰 물건들은 잘 피해가요

 

지금 시점에서는 역시 로보락이 제일 괜찮은 제품 같아요

 

삼성이랑 LG가 최근 로봇청소기에 열을 올리는거 보면 건조기처럼 몇년지나면 삼성,LG제품도 좋아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