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국민주택채권 이전채권, 결정채권 구매

주택을 매매하면 국민주택채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이전채권 : 등기 소유권 이전을 하려고 매입하는 국채입니다. 

 

금액에 따라 구매하는 %가 다릅니다. 

 

그래서 본인이 공동명의 이시면 해당 % 부분도 다르게 매입하니 꼭 체크해 주세요.

 

https://nhuf.molit.go.kr/

주택도시기금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들을 청약/채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채권은 은행에서 구매하거나, 위 사이트에서 셀프로 구매하는데요. 은행은 지정해 둔 은행만 가능하니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구매해 주세요! 이 부분은 결정채권도 동일합니다.

 

해당 채권은 5년 만기이고, 연 1.5% 이율입니다. 5년 매수를 하게 되시면 되고요.

 

금액이 너무 커서 부담되시면 바로 판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로 판매지 수수료? 위약금 같은 게 발생합니다.

 

여기선 할인율!이라고 불러요 할인율은 매일매일 다르고, 변동이 됩니다. 위 주택도시기금 사이트에서 

 

할인율을 조회할 수 있어요. 

 

현제 2024.05.21 기준 할인율이 11.65817이에요.

 

오늘 만약 1억에 제1종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하시면, 

매도금액은 8,928,000원을 매입하셔야 합니다 이건 1억 주택에 대한 구매니, 5억을 주택을 구매했다고 앞에 금액 x 5 가 

 

아니에요! 5억은 5억에 따른 채권 %가 달라지기 때문에 더 큰 금액이 나옵니다.

 

여기서 보셔야 할 건 즉시매도 시 본인부담금이에요. 이게 즉시매도, 즉 즉시판매를 하면 제가 내는 금액인데요.

 

109만 원이라는 큰돈이 나옵니다. 이게 19년도에는 1% 였는데 지금은 11%라는 엄청 큰 금액이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엔 보유를 하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전채권을 구매하고, 금액을 책정해 보았고요. 

 

이제 다음 설정채권입니다.

 

이전채권 샀는데 왜 채권을 또 사라고 할까요?

 

설정채권은 저당권설정을 하기 위한 채권입니다. 즉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생기는 채권이에요.

 

그래서 주택을 구매하신다고 무조건 설정채권을 사시는 게 아니라, 대출이 있을 경우에만 사는 거예요.

 

설정채권은 대출금에 따라 금액이 발생하는데 

 

계산식은 (대출금 x 대출금의 채권최고액 ) x 설정금액 1% x 할인율입니다.

 

이렇게 국민주택채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어요.

 

주택구매 쉽지 않습니다. 계속 뭔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다들 큰 할인율에 보유, 매도 잘 선택하셔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