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TF 풋살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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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TF 풋살화 구입

구매하였던 풋살화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TF

구매 후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요. 5~7번 정도 풋살을 진행하였습니다.

 

비교 모델은 나이키 팬텀 시리즈 입니다.

 

장점

1. 갑피? 가 매우 딴딴합니다. 공을 차면 딴딴한 느낌과, 다른 사람한테 밟혀도 조금 충격을 덜어줍니다.

2. 아웃솔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서리가 내려 젖어있는 잔디에서도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3. 분리형 텅이 매우 편하였습니다. 처음 신어보는 분리형 텅이 생각보다 많이 만족했습니다.

 

단점

1. 발이 더워요. 갑피가 두꺼워서 여름에는 사용하기 힘들 거 같아요. 대신 겨울엔 좋아요~

2.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발에 맞게 변하고, 연해지려면 좀 시간이 필요해요.

 

장단점이 이 정도 일거 같아요.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축구화 같은데요.

 

아울렛이나, 공식몰에서 세일하실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가로 사기엔 가격이 높은 편인 거 같아요.